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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클라우드 IaaS 플랫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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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1회 작성일 21-10-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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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라이프 버전·길어진 사이클 통해 중단·다운타임 없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 지원
OVN 통해 가용성 영역 인식 기능 추가…엣지 연결성 확대

[데이터넷] 레드햇은 확장성과 민첩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Red Hat OpenStack Platform) 16.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하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와 더 긴밀하게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네트워크 용량과 보안 기능, 스토리지, 성능 및 효율이 개선된 환경에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해 나아가는 기업들은 컨테이너와 가상머신(VM) 워크로드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는 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자(CSPs)에 대해서는 레드햇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VNFs)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s)을 동시에 운영해 베어메탈 환경과 유사한 성능을 성취하고자 한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롱라이프(long-life) 버전과 길어진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주요 업그레이드에 의한 중단 또는 잠재적 다운타임 없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또 VM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의 통합으로 베어메탈급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3세대와 기타 차세대 x86 아키텍처를 포함한 새로운 하드웨어 옵션을 통한 선택과 효율성으로 고객은 핵심 아키텍처에서 스마트NIC(smartNIC)를 통한 하드웨어 오프로딩에 이르기까지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으로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벤더와 포맷의 통합으로 간단하고 편리해진 스토리지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을 유지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엣지에 더 큰 연결성을 제공한다. 엣지 사이트가 중앙 사이트로부터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기거나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 연결 상태일 때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은 매우 중요하다. 엣지 사이트에서 정보가 처리되는 경우, 중앙 사이트와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결이 업무에 필수적인 경우가 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자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오픈 버추얼 네트워킹(OVN)을 통해 가용성 영역 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운영자들은 지리적 위치, 동력, 그리고 다운타임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노드를 그룹 내에 설정할 수 있다. 이후 엣지 환경이 가용성이 가장 높은 노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는 원거리에 있는 엣지 사이트를 지원하고 로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성능을 증가시키고 데이터 영역 트래픽의 지연시간을 줄여 전반적인 엣지 회복 탄력성을 개선한다.

조 페르난데스(Joe Fernandes)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은 성공적인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기본 구성 요소이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미래를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엣지 환경의 연결을 개선하고,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확장하며, 레드햇 오픈시프트와의 보다 긴밀한 통합으로 오픈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더욱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드햇 오픈스택 16.2는 레드햇 고객 포털에서 레드햇 서브스크립션을 통해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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